'전주 방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36 올림픽 유치 최선 다할 것...IOC 위원장에게 당위성 적극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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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036 올림픽 유치 성공을 약속했다.
전북은 지난 2월 28일 2036 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됐다.
전북은 국가 균형 발전과 비수도권 연대를 강조하면서 올림픽 유치에 뛰어들었는데 대의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았다.
전북은 국내 후보지 선정을 넘어 2036 올림픽 유치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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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036 올림픽 유치 성공을 약속했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18일 대한체육회와 간담회를 열었다. 유승민 회장도 지방체육회 순회 간담회 일환으로 참석했다.
유승민 회장은 지방체육회 및 종목단체 동반성장, 제도적 기반 강화, 지도자 처우 개선, 학교체육 활성화, 선진 스포츠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하면서 전북 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2036 올림픽이 전북에서 열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유승민 회장은 "최근 스위스 로잔을 방문해 바흐 위원장 등 IOC 관계자들을 만나 올림픽 유치 당위성 등을 적극 설명했다"고 말했다.
전북은 지난 2월 28일 2036 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됐다.
전북은 유효 투표수 61표(무효 1표) 중 49표를 획득해 11표를 얻은 서울시를 따돌렸다.
전북은 국가 균형 발전과 비수도권 연대를 강조하면서 올림픽 유치에 뛰어들었는데 대의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았다.
전북은 경기장 등 주요 시설을 친환경으로 구성하고, 광주광역시, 충남, 충북, 대구광역시와 손을 잡고 적은 비용으로 분산 개최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전북은 국내 후보지 선정을 넘어 2036 올림픽 유치에 도전한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은 많다. 누산타라(인도네시아), 이스탄불(튀르키예), 아마다드-뉴델리(인도), 산티아고(칠레)가 유치 의사를 드러냈고, 도하(카타르), 피렌체(이탈리아), 코펜하겐(덴마크) 등이 유치 희망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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