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17연전+이동거리 4500km' 이정후, 쉬어가는 날에도 대타로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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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6)의 방망이는 쉬어가는 날에도 불을 뿜었다.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핵심 주전인 이정후는 이날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 때문에 이정후를 이날 선발에서 제외한 것은 도리어 그의 입지가 탄탄함을 알게 해주는 일이었다.
이정후는 필라델피아전 내야 안타로 시즌 타율은 0.338에서 0.348로 좀 더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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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이정후(26)의 방망이는 쉬어가는 날에도 불을 뿜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4-6으로 패배했다.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핵심 주전인 이정후는 이날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유가 있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는 원정 17연전을 소화 중이다. 그 때문에 주전들에게 돌아가며 휴식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필라델피아전 이후 LA 에인절스 원정을 위해 약 4500km를 날아가야 하는 상황이다. 그 때문에 이정후를 이날 선발에서 제외한 것은 도리어 그의 입지가 탄탄함을 알게 해주는 일이었다.
이정후는 경기에서 완전히 빠지지는 않았다.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정후가 대타로 기용됐다. 이정후는 상대 마무리 투수 호세 알바라도와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이정후가 홈을 밟지는 못했다.
이정후는 필라델피아전 내야 안타로 시즌 타율은 0.338에서 0.348로 좀 더 끌어올렸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더한 OPS도 1.042에서 1.055로 소폭 상승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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