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 유튜버' 손민수♥임라라, 활동중단=난임 때문…"결혼 후회하기도"(엔조이커플)

김준석 2025. 4. 18.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코미디언 부부 손민수, 임라라가 임신 준비를 위해 잠시 활동을 멈췄음을 고백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이렇게 힘들 줄 몰랐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한 달 만에 영상을 업로드한 임라라와 손민수는 "엔조이커플 역사상 이렇게 아무런 공지도 없이 영상을 못 올린 점에 대해 일단 사과드린다"며 고개 숙였다.

한편, 손민수는 지난 2023년 5월 임라라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코미디언 부부 손민수, 임라라가 임신 준비를 위해 잠시 활동을 멈췄음을 고백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이렇게 힘들 줄 몰랐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한 달 만에 영상을 업로드한 임라라와 손민수는 "엔조이커플 역사상 이렇게 아무런 공지도 없이 영상을 못 올린 점에 대해 일단 사과드린다"며 고개 숙였다.

임라라는 "결혼하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찾아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며 6개월간 자연임신을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는 생물학적으로 노산에 해당된다. 3개월 동안 시도했을 때부터 뭔가 불안했고, '왜 안 생기지?' 하는 압박감이 있었다"며 심리적인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임신 스트레스와 생리 전 증후군(PMS)이 겹치면서 감정 기복이 심해졌고, 부부는 결국 유튜브 활동까지 영향을 받게 됐다. 손민수는 "일도 잘 안 풀리고, 서로에게 집중할 에너지가 부족해졌다"며 준비 5개월 차에는 심한 갈등까지 겪었다고 고백했다.

임라라는 "행복해지려고 아이를 갖고자 한 건데, 점점 지쳐가고 있었다. 정말 이게 맞는 건가, 결혼도 맞는 선택이었나 혼란이 왔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결국 두 사람은 6개월 차에 난임 판정을 받고, 시험관 시술을 결정하게 됐다. 임라라는 "내 의지와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는 불확실성이 너무 괴로웠다"며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안에 차마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민수는 지난 2023년 5월 임라라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엔조이커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18일 기준 해당 채널의 구독자 수는 251만 명을 넘어섰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