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에 밀려 또다시 임대 떠난다...‘5번째 임대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테슬라프 야로스가 다섯 번째 임대를 떠난다.
영국 '트리뷰나'는 17일(한국시간) 체코 'InFotbal'을 인용해 "야로스가 다음 시즌에도 임대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다음 시즌에도 임대를 떠날 예정이다.
매체는 "리버풀은 야로스의 지속적인 발전의 일환으로 다음 시즌에도 그를 임대 보낼 예정이며, 그는 유럽 5대 리그 중 한 구단에서 귀중한 1군 경험을 쌓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이종관]
비테슬라프 야로스가 다섯 번째 임대를 떠난다.
영국 ‘트리뷰나’는 17일(한국시간) 체코 ‘InFotbal’을 인용해 “야로스가 다음 시즌에도 임대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01년생, 체코 국적의 야로스는 리버풀이 기대하던 차세대 ‘No.1’이다. 리버풀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20년에 1군으로 콜업됐고 아일랜드 세인트 패트릭스 애슬레틱 FC로 임대돼 두각을 드러냈다.
하지만 알리송, 아드리안 등에 밀려 벤치에도 앉지 못했다. 이후 잉글랜드풋볼리그(EFL) 리그 투(4부리그) 노츠 카운티로 임대를 떠났고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임대 생활은 계속됐다. 2022-23시즌에는 스톡포트 카운티, 2023-24시즌 겨울 이적시장에는 오스트리아 슈투름 그라츠로 임대됐다. 그리고 올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로 복귀, 알리송과 퀴빈 켈러허에 밀려 2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좀처럼 1군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야로스. 다음 시즌에도 임대를 떠날 예정이다. 매체는 “리버풀은 야로스의 지속적인 발전의 일환으로 다음 시즌에도 그를 임대 보낼 예정이며, 그는 유럽 5대 리그 중 한 구단에서 귀중한 1군 경험을 쌓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