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17년 마라톤 인생..."♥정혜영, 드디어 올 게 왔구나"(뛰어야 산다)

이윤비 기자 2025. 4. 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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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5000만 국민을 뛰게 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저마다 간절한 사연을 안고 마라톤에 도전해 자신의 상처와 한계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날 션은 "5000만 국민이 다 뛰게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다"며 출연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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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MHN 이윤비 기자) 가수 션이 5000만 국민을 뛰게 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18일 오전 MBN 새 예능 '뛰어야 산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션, 이영표, 양세형, 허재, 양준혁, 안성훈, 율희가 참석했으며 진행은 아나운서 배성재가 맡았다.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저마다 간절한 사연을 안고 마라톤에 도전해 자신의 상처와 한계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마라톤 기부천사 션과 이영표가 운영 단장과 부단장을 맡았으며, 마라톤 도전기를 중계할 진행단으로 배성재, 양세형을 확정지었다.

이날 션은 "5000만 국민이 다 뛰게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다"며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어 그의 아내 정혜영도 올 게 왔다는 반응을 했다고. 그는 "드디어 러닝 예능이 시작한다면서 재밌을 것 같다고 해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뛴 지 14년이 됐고, 2008년부터 1년에 한 번씩 대회에 나가다 보니 17년 정도 됐다. 이런 꾸준함에 뭔가 왔구나 라는 반응을 많이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MBN '뛰어야 산다'는 오는 1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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