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20분 시대, '하이퍼튜브'로 열릴까?

2025. 4. 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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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정부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만에 주파하는 꿈의 열차, '하이퍼튜브' 기술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 열차가 상용화된다면 전국이 '한나절 생활권'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는데요.

김현지 앵커>

하이퍼튜브의 핵심 기술부터 상용화를 위해 남아있는 과제까지,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토교통부 철도국 철도안전정책과 조성균 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성균 / 국토교통부 철도국 철도안전정책과 과장)

김용민 앵커>

KTX보다 4배나 빠른 하이퍼튜브, 말 그대로 '꿈의 열차' 같은데요.

이 하이퍼튜브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김현지 앵커>

기존 교통수단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점들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1,200km라고 하니 잘 체감이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운행 속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김현지 앵커>

그렇다면 하이퍼튜브는 어떤 기술들로 만들어지나요?

김용민 앵커>

기술개발에 다양한 인력이 투입됐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분야의 인력들로 구성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이 4개의 기술 중 핵심이 되는 '자기부상·추진 기술'은 무엇인지, 또 기존 고속철 기술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한데요.

김현지 앵커>

우리나라뿐 아니라 유럽, 일본 등에서도 하이퍼튜브 기술을 연구 개발 중인데요.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하이퍼튜브 기술력은 글로벌 기준에서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김용민 앵커>

설명하신 내용을 들으니 빨리 상용화 됐으면 하는 기대가 커지는데요.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철도국 철도안전정책과 조성균 과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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