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훈·김민수,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1R 공동 선두 [KPGA]

백승철 기자 2025. 4. 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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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훈(22)과 김민수(35)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첫 라운드에서 리더보드 최상단을 공유했다.

5언더파 66타로 동률을 이룬 김민수와 권성훈은 14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첫날 공동 1위에 오르며, 공동 3위인 이동민, 황도연을 1타 차로 제쳤다.

2012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김민수는 첫 우승에 대한 절박한 각오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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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출전한 권성훈, 김민수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권성훈(22)과 김민수(35)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첫 라운드에서 리더보드 최상단을 공유했다.



 



권성훈은 17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1·7,181야드)에서 열린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었다.



뒤이어 출발한 김민수는 깔끔하게 5개 버디를 솎아냈다.



 



5언더파 66타로 동률을 이룬 김민수와 권성훈은 14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첫날 공동 1위에 오르며, 공동 3위인 이동민, 황도연을 1타 차로 제쳤다.



 



현재 2부인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동하는 권성훈은 추천 선수로 출전 기회를 잡았다.



2012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김민수는 첫 우승에 대한 절박한 각오로 나섰다. 역대 개인 최고 성적은 2023년 KPGA선수권대회에서 거둔 공동 3위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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