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이혼’ 율희 “맨날 누워만 있었는데…하루 보내는 방식 달라져”(뛰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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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마라톤 도전 후 생활 습관이 변화했다고 밝혔다.
율희는 4월 18일 오전 진행된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마라톤을 시작한 후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생활 습관이다. 하루하루를 보내는 방식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율희는 지난해부터 최민환을 대상으로 양육권 반환과 재산분할 위자료 등의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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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율희가 마라톤 도전 후 생활 습관이 변화했다고 밝혔다.
율희는 4월 18일 오전 진행된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마라톤을 시작한 후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생활 습관이다. 하루하루를 보내는 방식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침대에만 누워 있는 편이라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요즘에는 매일 시간을 알차게 쓰고 활기차게 보내고 있다. 시간의 소중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주변 지인, 동료들이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물었을 때 '나 요즘 마라톤 준비해'라고 말하면 굉장히 놀라고 웃더라. '네가?' '맨날 누워 있더니 운동을 한다고?' 이렇게 걱정을 많이 해주는데, 제가 매일 운동을 하고 있으니 '너 되게 잘하겠다' 이렇게 격려도 많이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 12월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아이들은 현재 최민환이 양육하고 있다.
율희는 지난해부터 최민환을 대상으로 양육권 반환과 재산분할 위자료 등의 소송을 진행 중이다.
한편 '뛰어야 산다'는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16인의 스타들이 마라톤에 도전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1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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