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221 치라고 1조 881억 원 줬나’ 소토의 몰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직 시즌 초반이다.
이에 소토는 이날까지 시즌 19경기에서 타율 0.221와 3홈런 7타점 14득점 15안타, 출루율 0.361 OPS 0.773 등을 기록했다.
소토는 지난 오프 시즌의 주인공.
하지만 소토는 개막 초반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즌 초반이다. 하지만 1조 881억 원짜리 타자라면 시즌 초반부터 불을 뿜어야 정상이다. 후안 소토(27, 뉴욕 메츠)의 방망이가 수상하다.
뉴욕 메츠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앞서 소토는 지난 17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삼진 3개를 당하며,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마지막 멀티히트는 지난 9일. 한참 전의 일이다.
지난해 기록한 OPS 0.989와는 너무나도 큰 격차. 몸값 총액 1조 원이 넘는 타자가 기록해서는 안되는 성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뉴욕 메츠는 소토에게 구단의 운명을 갈아넣었다. 소토는 뉴욕 메츠에게 월드시리즈 우승을 안겨야 함은 물론이고 최우수선수(MVP)에도 올라야 한다.
한편, 이날 뉴욕 메츠는 선발투수 그리핀 캐닝의 6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또 에드윈 디아즈는 세이브를 따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 남친 집에서 마약 음료 마시고 사망…스스로? 몰래? 미스터리 (그알)
- 이경규 80평 논현동 집 최초 공개 “4평만 써”…존폐 위기에 치트키
- 김종국, 딸바보 됐네…딸내미 매력에 사르르 “영재다 영재” (미우새)
- 이현이 녹화 중 비명…퇴행성 관절염 3기 사연자에 놀라 (오늘부터 인생 2막)
- 김옥빈, 카리브해 인어 같은 자태…바다 속 사투 ‘멋져’ (카리브밥)
- 전호준, 전 연인 폭행 주장에 녹음 파일 공개…피투성이 사진 ‘충격’
- 심형래, 압구정 아파트 100여채 날린 이유? “이혼 당하고…”
- 김지혜 “♥박준형과 결혼 왜? 방배동 70평 집 샀더라” (1호가 될 순 없어2)
- 덱스, “뒤통수 맞아” 구토·눈물 쏟았다 (태계일주)
- ‘7번방’ 예승이 폭풍성장…스무살 근황, 첫 투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