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구·경북의 아들, 재도약 이끌겠다…통합신공항 지연 해소"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5. 4. 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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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18일 자신을 "대구·경북의 아들"이라고 칭하며 대구와 경북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경북의 명성이 과거의 영광으로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성장 엔진을 다시 가동하고 산업 경쟁력을 회복해 청년이 돌아오고 지역이 살아나는 활력 넘치는 대구·경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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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18일 자신을 "대구·경북의 아들"이라고 칭하며 대구와 경북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에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고 TK 공약 5개를 제시했다.

특히 지연되고 있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을 정상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활주로는 연장하고 화물터미널도 확대해 원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한 공항이 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울릉공항에 대해서도 "안전성을 높이고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지원해 울릉도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적었다.

이 예비후보는 남부내륙철도와 달빛철도 등 현재 추진 중인 교통 인프라 마련 사업을 조속히 완공하겠다고 강조했고 서대구와 의성, 영천을 연결하는 신공항철도, 대구와 구미, 영주, 포항, 영천을 연결하는 순환철도 건설 의지를 내비쳤다.

산업 측면에서는 "대구, 구미, 포항을 이차전지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고 미래형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을 약속했다.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대구의 AI로봇 산업과 섬유산업, 포항의 수소산업 발전을 꾀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포스텍을 중심으로 바이오, 백신 산업 발전 구상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경북의 명성이 과거의 영광으로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성장 엔진을 다시 가동하고 산업 경쟁력을 회복해 청년이 돌아오고 지역이 살아나는 활력 넘치는 대구·경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대구의 한 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리는 웹툰 진흥 간담회에 참석해 K-콘텐츠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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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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