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수사에 프로파일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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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5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가장 A 씨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강호순과 이춘재 사건 등에서 자백을 받아낸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과 소속의 프로파일러들이 투입돼 A 씨의 심리 상태와 경향 등을 분석, 범행에 이르게 된 정확한 동기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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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5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가장 A 씨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과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된 A씨의 조사를 위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강호순과 이춘재 사건 등에서 자백을 받아낸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과 소속의 프로파일러들이 투입돼 A 씨의 심리 상태와 경향 등을 분석, 범행에 이르게 된 정확한 동기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또, 프로파일러 면담을 통해 반사회적 인격장애(사이코패스) 검사를 진행할지 여부도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자신의 거주지인 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부모와 아내, 자녀 2명 등 일가족 5명에게 수면제를 타 먹여 잠들게 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업 실패로 인한 채무가 많고, 관련해서 민·형사상 사건이 진행되는 상황이 괴로웠고, 나머지 빚 부담이 가족들에게 갈 것 같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실제 A 씨는 광주광역시에서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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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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