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연봉 1억 버리고 출연료 150배라더니 “5천 들여 리모델링”(홈즈)[결정적장면]

김대호, 뉴스엔DB

MBC ‘구해줘! 홈즈’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대호가 리모델링 비용을 쿨하게 공개했다.

4월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KCM, 김원훈과 서울권 빈집 임장에 나선 박나래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생각보다 많은 빈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KCM은 빈집을 몇 채 소유하고 있으나 돈이 없어 리모델링을 다 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김대호 셀럽 분도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에 집을 고쳤다던데"라며 최근 셀프로 인테리어를 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가능하다는 걸 알렸다.

김원훈이 "인테리어를 직접 하셨나"라고 하자, 방송에는 김대호의 집이 일부 공개됐다. 김대호는 "직영으로. 저는 빈집 한 5천만 원 나왔어요"라고 쿨하게 공개했다.

한편 김대호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출연료 같은 경우에는 편차는 있지만 100배~150배 상승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프리랜서 전에는 "아나운서들은 호봉으로 월급을 받는다. 내가 이제 차장 연봉이니까 1억 정도"라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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