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울경, '30분대' 생활권 실현…1000만 메가시티 앞당긴다"

이원광 기자, 이승주 기자 2025. 4. 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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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를 대한민국 해양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8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부·울·경의 제조업과 항만은 대한민국의 회복과 성장을 이끌 핵심 자산"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예비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꿈은 동북아 대표 광역경제권, 대한민국 해양수도로 실현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회복과 성장의 새 엔진, 부·울·경과 함께 힘차게 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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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대전=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17일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5.04.17. photo@newsis.com /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를 대한민국 해양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8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부·울·경의 제조업과 항만은 대한민국의 회복과 성장을 이끌 핵심 자산"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해양강국 도약과 현장 중심 정책 집행을 위해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겠다"며 "국내외 해운·물류 대기업 본사와 R&D(연구·개발) 센터를 유치하고 해양클러스터를 조성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을 청년이 모이고 세계가 주목하는 'e-스포츠' 산업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부·울·경을 육해공의 '트라이포트'(Tri-port)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며 "가덕도 신공항과 동남권 철도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대륙철도 연결의 기회를 더해 부·울·경을 융합 물류의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북극항로라는 새로운 기회를 대한민국이 선점해야 한다"며 "쇄빙선 등 전용 선박 건조를 지원하고 극지 해기사 등 전문 인력도 신속히 양성하겠다"며 "항로 최적화 연구와 물류 운송로 확보, 북극항로 비즈니스 모델 개발까지 북극항로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구축해 가겠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울산의 자동차·석유화학·조선산업을 글로벌 친환경 미래산업 선도주자로 키우겠다"며 "전기차·수소차 인프라를 전국으로 확충해 친환경 미래차 전환 시점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자동차 등 완성차기업은 물론 부품기업의 미래차 산업전환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맞춤형 R&D와 고용 안전망 제공 등 산업·고용 전환을 종합 지원해 울산을 친환경 모빌리티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남을 우주·항공·방산, 스마트 조선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경남의 전통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지원하겠다. 제조 특화 AI(인공지능) 모델과 플랫폼을 개발하고 AI 기반 스마트 공장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부·울·경의 30분대 생활권을 조속히 실현하겠다"며 "부·울·경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하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급 광역교통망을 완성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부·울·경 30분대 생활권 시대는 1000만 메가시티를 앞당길 것"이라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꿈은 동북아 대표 광역경제권, 대한민국 해양수도로 실현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회복과 성장의 새 엔진, 부·울·경과 함께 힘차게 뛰겠다"고 했다.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부산 강서구 부산항만공사 신항지사 부산항홍보관을 방문해 북극항로 현안 브리핑을 들은 뒤 발언하고 있다. 2025.3.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이승주 기자 gre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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