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노승열, PGA 푼타카나 챔피언십 첫날 하위권 '동반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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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과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 나란히 부진했다.
강성훈은 18일(한국 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 공동 8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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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강성훈과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 나란히 부진했다.
강성훈은 18일(한국 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 공동 86위에 머물렀다.
PGA 투어에서 한 차례 정상에 오른 강성훈은 우승 이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고, 지난주 6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복귀를 선언한 뒤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그러나 첫날부터 고전한 강성훈은 하위권에서 2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노승열은 버디와 보기를 각각 2개씩 적어내 이븐파 72타로 공동 97위에 그쳤다.
단독 선두는 10언더파 62타의 성적을 낸 조엘 데이먼(미국)이다.
데이먼은 8언더차 64타를 때려낸 공동 2위 맷 월리스(잉글랜드), 키스 미첼(미국),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에 두 타 차로 앞서 있다.
교포 선수 김찬과 존 박(이상 미국)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같은 기간 열리는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RBC 헤리티지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출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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