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중국 단체방문객 유치...MICE 시장 공략 성과

김기섭 2025. 4. 18. 08:4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상권 체험 연계로 경제효과 45억 창출
춘천호반 평화의 춤 환영 행사에 참가한 중국 방문객들이 춘천 닭갈비 골목으로 들어서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관광재단이 춘천에서 열린 2025 춘천호반 평화의 춤 문화교류축제에 중국 방문객 1400여명을 유치,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열리는 2025 춘천호반 평화의 춤 문화교류축제에 중국에서 1420명이 참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한국문화교류사업단이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이 후원했으며 중국 시니어 문화예술단체를 포함해 국내외 참가자들이 함께한 문화 관광 교류의 장으로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행사 첫날 춘천 명동 닭갈비골목을 방문해 지역 전통음식을 체험하고 상권을 탐방하는 일정을 소화, 춘천 원도심 일대에서 체류형 소비가 유도되며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이번 축제를 통해 발생한 개최효과는 생산유발효과 45억 원, 수입유발효과 3억4000만원, 고용유발효과 26명으로 집계됐다.

강원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를 계기로 중화권 단체 관광객의 실질적인 유입 성과를 확인했다"며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과 관광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