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재혼 후 大반전 근황..무려 1년간 플로리스트 준비 [스타이슈][종합]

김나라 기자 2025. 4. 18.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중기의 '반전' 근황이 화제다.

최근 플로리스트 A 씨의 인스타그램엔 "지난여름부터 꽃수업에 함께하신 송중기 배우님"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송중기는 플로리스트 A 씨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A 씨는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에서 선우해 역할로 남자 플로리스트를 준비하기 위해서 긴 시간 동안 꽃의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노력하시는 모습과 열정에 많은 면모를 배웠다"라며 송중기를 치켜세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송중기 /사진=플로리스트 A 씨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중기의 '반전' 근황이 화제다.

최근 플로리스트 A 씨의 인스타그램엔 "지난여름부터 꽃수업에 함께하신 송중기 배우님"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엔 송중기가 꽃꽂이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지한 표정으로 꽃장식에 심혈을 기울이며 전에 없던 매력을 엿보게 했다. 또한 송중기는 플로리스트 A 씨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송중기의 이 같은 반전 일상은 다름 아닌 신작을 위한 노력이었다. A 씨는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에서 선우해 역할로 남자 플로리스트를 준비하기 위해서 긴 시간 동안 꽃의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노력하시는 모습과 열정에 많은 면모를 배웠다"라며 송중기를 치켜세웠다.

이어 "매번 뵐 때마다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배우님의 모든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며 "'마이 유스'는 7~8월 방영된다고 한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물이다. 선우해와 성제연은 인생의 가장 어두웠던 시기를 지탱하게 해 준 서로의 첫사랑. 둘은 10여 년 만에 재회하면서 다시 한번 화양연화를 그려나간다.

극 중 송중기는 인생의 소란함에서 겨우 벗어난 소설가이자 플로리스트 선우해 역할을 연기한다.

한편 송중기는 2023년 영국 배우 출신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