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재, ‘금쪽같은 내 스타’ 형사 독고철 역 출연
손봉석 기자 2025. 4. 18. 06:39
배우 이민재가 열혈 형사로 돌아온다.
이민재가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이민재는 한때 의욕과 열정이 넘쳤지만 한 사건을 계기로 교통과에 좌천되면서 바닥으로 떨어진 형사 독고철(송승헌 분)의 20대 시절로 분해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극 중 부산부남서 강력계 막내이자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불꽃같은 형사 ‘독고철’을 연기하는 이민재는 열정에 가득 찬 깊은 눈빛과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까지 더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tvN ‘일타 스캔들’, 쿠팡플레이 ‘하이드’, 넷플릭스 ‘전,란’, KBS 2TV ‘킥킥킥킥’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알리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이민재는 오는 25일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기대작 ‘약한영웅 Class 2’에도 출연, 시대와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민재가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는 2025년 하반기 지니TV, ENA를 통해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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