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허영지 도발에 “초면에 되게 무례해” 정색→딘딘 센스있는 중재(카리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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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윤남노가 허영지의 장난에 정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윤남노는 두 사람이 미안해할까 봐 위로했지만, 이준은 두 손까지 모으고 "난 아예 들어가지도 못했어"라며 "난 '정글밥'에 쓸모없는 존재야"라고 자책했다.
윤남노는 허영지에게 "저를 그렇게 만드시면 안 된다. 초면에 되게 무례하시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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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셰프 윤남노가 허영지의 장난에 정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4월 17일 방송된 SBS ‘정글밥2-카리브밥’(이하 ‘카리브밥’)에서는 김옥빈과 이준은 다이빙으로 식재료 구하기에 나섰다.
김옥빈과 이준은 다이빙으로 바다에서 사투한 끝에 크레이피시, 람비를 인원수에 맞춰 잡았다. 만선으로 돌아오던 두 사람은 윤남노를 속이기로 했고, 소라 한 개를 내밀며 실패한 연기를 펼쳤다.
윤남노는 두 사람이 미안해할까 봐 위로했지만, 이준은 두 손까지 모으고 “난 아예 들어가지도 못했어”라며 “난 ‘정글밥’에 쓸모없는 존재야”라고 자책했다. 이에 윤남노는 “아니다. 제가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장비를 두고 온 척 바다로 돌아간 사이, 딘딘은 윤남노에게 “솔직히 속으로 ‘아이C’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윤남노는 “했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딘딘은 “첫 요리인데 재료를 공수하러 간 사람들이 아무것도 못 해왔으면 앞으로 막막하지”라고 이해했다.
윤남노는 “두 분한테 그런 뜻이 아니라 혼자 짜증이 났다. 재료가 없으니까”라고 설명했다. 허영지가 “둘한테 짜증이 났다고 한다”라고 모함을 시도하자, 윤남노는 “두 분한테 짜증이 난 게 아니다. 재료가 없어서 짜증이 났다고”라고 해명했다.
윤남노는 허영지에게 “저를 그렇게 만드시면 안 된다. 초면에 되게 무례하시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딘딘은 “무례한 게 우리 업이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까지 “이래야 방송국에서 돈을 준다”라고 거들자, 이준은 웃다가 앞으로 고꾸라져 몸개그까지 펼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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