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잃었어요"..이민정, 심각한 '출산 후유증' 고백, 무슨 일 [헬스톡]

문영진 2025. 4. 18.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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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두번의 출산으로 시력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앞서 가수 나비와 이영현, 배우 김성은도 출산 후 시력 저하를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출산 후에는 호르몬 변화, 혈압 변화, 안구건조 등 다양한 이유로 시력 저하가 일어날 수 있다.

출산 후 시력저하 증상은 보통 일주일 안에 회복되지만 그 이상 증상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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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민정 MJ'

[파이낸셜뉴스] 배우 이민정이 두번의 출산으로 시력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이민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구독자가 "진짜 애기 둘 가진 엄마 맞냐. 말이 안 되게 동안"이라고 하자 이민정은 "외관적으로는 많이 변하지 않았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시력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를 낳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다들 엄마한테 잘하시라”고 말했다.

그는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큰 아들 준후 군을, 2023년 둘째 딸 서이 양을 얻었다.

앞서 가수 나비와 이영현, 배우 김성은도 출산 후 시력 저하를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인 이영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첫째가 내 치아를 가져갔고, 둘째는 내 눈을 가져갔다”며 출산 후 변화를 토로한 바 있다.

세 아이의 엄마인 김성은 역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눈이 시릴 때가 많다. 멋 부리려고 쓰는 게 아니다”며 “애 셋을 낳으니까 시력이 안 좋아진 건지, 노안이 온 건지 선글라스를 끼고 보면 괜찮다”고 말했다.

호르몬 영향 등으로 눈에 영향 생길 수 있어

한편, 출산 후에는 호르몬 변화, 혈압 변화, 안구건조 등 다양한 이유로 시력 저하가 일어날 수 있다.

임신할 경우 산모는 아이에게 맞는 몸 상태로 바뀌게 되며 호르몬 영향이 일어나게 되는데, 눈에도 영향이 생길 수 있다.

출산을 한 후 눈에 피로감이 심해지고 눈 깜빡임이 잦아지게 되며 시야가 뿌옇게 보이며 글씨가 보이지 않는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임신으로 인해 신체적인 능력이 바뀌게 되고 출산을 한 후에는 회복 속도가 더 느려질 수 있다. 또 ​아이를 출산하면서 몸에 힘을 주게 되는데 이에 따라 혈압이 상승하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약 출산을 하는 과정에서 눈이 충혈되는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철분제와 혈액에 좋은 보조제를 정기적으로 챙겨 먹으며 눈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한다. 출산 후 시력저하 증상은 보통 일주일 안에 회복되지만 그 이상 증상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 질환인 '임신 중독증'일 때도 시야에 암점이 생기거나 시야가 뿌옇게 보이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복시 같은 눈과 관련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도 부종, 소변량감소, 두통, 상복부 통증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고 아주 드물게 실명할 수도 있으나 임신중독증과 관련된 실명은 회복이 가능하다. 보통 출산 후 몇 주 내에 시야장애는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민정 #헬스톡 #출산후유증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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