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지유·수아·유현, 데뷔 8년만에 첫 유닛 '유아유' 결성

김원겸 기자 2025. 4. 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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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이 데뷔 8년 만에 첫 유닛 '유아유'(UAU)를 결성한다.

지유, 수아, 유현은 그간 드림캐쳐로 활동하며 세계 각국에 남다른 발자취를 남겨왔다.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꾸준한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해온 드림캐쳐인 만큼, 지유, 수아, 유현이 유아유로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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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캐쳐 지유 수아 유현이 유닛 '유아유'를 결성했다. 제공|드림캐쳐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이 데뷔 8년 만에 첫 유닛 '유아유'(UAU)를 결성한다.

유아유는 세 사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17일 공개된 로고 역시 지유, 수아, 유현에서 한 글자씩 따온 U, A, U를 트렌디하게 그려내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나아가 유아유는 ‘유 아 유'(You Are You)와 동음이의어로, ‘너는 너야’라는 의미를 담았다. 유아유는 지루한 일상 속 유아유의 노래를 들으며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본인’을 찾길 바라는 메시지까지 전파할 계획이다.

지유, 수아, 유현은 그간 드림캐쳐로 활동하며 세계 각국에 남다른 발자취를 남겨왔다. ‘악몽’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평행세계’ 등 컴백마다 유니크한 세계관은 물론, 걸그룹 최초 록 메탈이라는 전례 없는 장르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꾸준한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해온 드림캐쳐인 만큼, 지유, 수아, 유현이 유아유로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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