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영은, '봄의 로망스' 첼로 독주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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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주회에서 선보일 곡은 하이든의 첼로 콘체르토, 로시니의 The Barber of Seville Overture,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데자르딘의 Variations on a New World 등 첼로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관객들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첼리스트 김영은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음악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이후 도미하여 뉴욕 Mannes 음악대학교 석사와 Rutgers 뉴저지 주립대학교 박사를 Scholarship 수여와 함께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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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ATME(All Together Master Ensemble) Cello Ensemble의 첼리스트 홍보경, 최예지, 문지성과 함께 이번 연주회를 선보인다.
풍부한 음악적 감성을 담은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첼리스트 김영은이 4월 20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첼리스트 김영은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음악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이후 도미하여 뉴욕 Mannes 음악대학교 석사와 Rutgers 뉴저지 주립대학교 박사를 Scholarship 수여와 함께 취득했다.
국내외 주요 콩쿠르를 수상하며 주목을 받은 그녀는 구리시교향악단 공로패와 한국문화교육협회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을 받았다. 또한 다양한 Cello Festival과 아시아 현대 음악제에 참가하며 다방면에서의 음악적 재능 교류를 이어왔다.
해외 및 국내 유수의 공연장에서 다양한 연주로 많은 호평을 이끌어낸 솔리스트 김영은은 뉴저지 주립대학교 출신의 음악가들이 결성된 럿거스 콰르텟을 창단하여 실내악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럿거스 콰르텟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연주 활동을 전개하는 그녀는 현악 4중주의 깊이와 섬세함, 현대 음악까지의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을 구사하며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가고 있다.
현재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학과 교수 및 음악테크놀로지 대학장, 음악대학원장, 음악영재아카데미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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