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특이식성 고백 "감초 사탕에 환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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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감초맛 사탕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덴마크 패밀리' 손지희·마크 부부와 두 딸 모건·로빈의 '파스텔라운' 파티 현장이 펼쳐진다.
'덴마크 패밀리'는 '파스텔라운' 기간을 맞아 모건과 로빈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기로 하고 파티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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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널A '선 넘은 패밀리'가 17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제공) 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newsis/20250418050506846bqoz.jpg)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감초맛 사탕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덴마크 패밀리' 손지희·마크 부부와 두 딸 모건·로빈의 '파스텔라운' 파티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덴마크 패밀리'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다소 생소한 '파스텔라운' 축제를 소개한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의 부활 전 40일의 금식 기간을 가지는데, 이를 앞두고 신나게 노는 축제 날"이라고 설명한다. "현재는 아이들을 위한 귀여운 축제로 변형됐다"고 덧붙인다.
덴마크 임시 대표로 나선 샘 해밍턴은 "덴마크에서는 '파스텔라운' 기간 동안 봄을 맞이하는 느낌으로 자작나무에 장식을 달아 집을 꾸민다"며 "또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내자는 의미로 아이들이 자작 나뭇가지로 부모님을 깨운다"고 부연한다.
"저는 이 전통 때문에 덴마크를 못 간다. 아이스하키를 하는 두 아들(윌리엄·벤틀리)이 나뭇가지로 절 세게 때릴 게 불 보듯 뻔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덴마크 패밀리'는 '파스텔라운' 기간을 맞아 모건과 로빈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기로 하고 파티 준비에 들어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아이들이 의상을 입은 채 나무통을 부숴 간식을 깨 먹는 이벤트다. '덴마크 패밀리'는 나무통에 넣어둘 고전 간식을 쇼핑하다가 덴마크의 전통 캔디인 감초 사탕을 집어 든다.
MC 이혜원은 "감초맛 사탕이라니, 상상이 안 된다"며 궁금증을 드러낸다.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과 독일 출신 방송인 플로리안은 "보통은 제일 인기 없는 사탕이라 혼합 캔디를 뜯으면 아무도 안 먹어서 통 아래 가장 많이 남아 있다"고 설명한다.
이때 샘 해밍턴은 "난 너무 좋다"며 "감초 사탕에 환장한다"고 독특한 식성을 드러낸다. 이에 MC 안정환은 "샘은 참 희한하다. 그 나라에 가보진 않아도 음식은 다 먹어 봤다"고 받아친다.
한편 모건과 로빈은 파티 도중 나무통을 깨부수는 이벤트에 참여하다가 '자매의 난'을 일으킨다. 이때 안정환은 첫째 모건의 심경 변화를 예리하게 알아채며 베테랑 아빠의 면모를 드러낸다.
샘 해밍턴은 자매의 미묘한 분위기를 중계하며 "우리 집에서도 매일 있는 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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