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은 어쩌고'...팽현숙 "이봉원, 내 남편이었다면" 깜짝 고백 ('대결! 팽봉팽봉')

김도형 기자 2025. 4. 18. 01: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팽봉팽봉' 팽현숙/JTBC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결! 팽봉팽봉'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진주 PD, 신혜원 PD, 최양락, 이봉원, 팽현숙, 이은지, 유승호, 곽동연이 참석했다.

이날 팽현숙은 '노력파 이봉원'의 모습에 놀라웠다고 했다. "다음 편에서는 이봉원 씨 아내인 박미선 씨도 함께 하자고 약속했다"며 "이봉원 씨의 활약을 옆에서 보면서 깜짝 놀랐다. '이봉원 씨가 내 남편이었으면 더 행복했을까' 싶다. 함께 방송하는 게 40년 만에 처음이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봉원 씨가 정말 매력적이고 멋있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대결! 팽봉팽봉'은 요식업에 사활을 건 이봉원과 팽현숙이 해외의 작은 섬에 나란히 두 개의 식당을 내고 영업 대결을 펼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 저녁 7시 10분 첫 방송.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