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 아빠' KCM, 제주도 빈집 6동 소유..."인테리어 하기엔 돈이 없어" ('홈즈')

정안지 2025. 4. 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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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제주도에 빈집 6채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KCM과 코미디언 김원훈이 박나래와 함께 수도권 빈집 임장에 나섰다.

박나래는 "왜 이렇게 복장 지적을 하냐면 오늘 보는 집이 그냥 집이 아니다. 빈집이다"고 하자, 김원훈은 "빈집을 왜 보냐"고 했다.

이어 박나래는 "빈집이라 하면 흔히 지방 소도시를 떠올리지만, 서울에만 방치된 빈집이 6,000채가 넘으며, 수도권에만 약 2만여 채가 넘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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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KCM이 "제주도에 빈집 6채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KCM과 코미디언 김원훈이 박나래와 함께 수도권 빈집 임장에 나섰다.

이날 박나래는 새 옷과 새 구두를 신고 등장한 김원훈에게 "오늘 작업하러 가는데 새 옷을 입으면 어쩌냐"며 핀잔을 줬다. KCM 역시 "이렇게 입고 집 보러 가면 500만 원에 살 거 700만 원에 산다. 도매인지 소매인지 딱 보면 안다. 딱 봐도 소매업자 룩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왜 이렇게 복장 지적을 하냐면 오늘 보는 집이 그냥 집이 아니다. 빈집이다"고 하자, 김원훈은 "빈집을 왜 보냐"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빈집이야 말고 무궁무진한 집이다. 흙 속의 진주, 캐지 않은 다이아몬드다"며 "내 인생을 담을 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나래는 "빈집이라 하면 흔히 지방 소도시를 떠올리지만, 서울에만 방치된 빈집이 6,000채가 넘으며, 수도권에만 약 2만여 채가 넘는다"고 밝혔다.

이에 KCM은 "제주도에 빈집을 몇 채 갖고 있다. 6동 정도"라면서 "인테리어 하기엔 아직 돈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나래는 "반 셀프로 진행하면 잘하면 3천만 원 정도에는 할 수 있다. 김대호도 합리적이 가격에 직접 인테리어 했다. 너무 예쁘고 너무 깨끗하다"고 하자, 김대호는 "빈집 반 셀프 인테리어 5천만 원 정도 들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김원훈에게 "지금 어디 사냐"고 물었고, 김원훈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김원훈은 "계속 인천에 거주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서울에 이사를 왔다"면서 "한강뷰다. 말씀 드리고 싶었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한강뷰가 잘 안보인다. 만원경으로 봐야 겨우 보이는 정도"고 했지만, 생각보다 가까운 한강뷰 집이 공개되자 감탄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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