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신드롬' 로제, 美 타임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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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16일(현지시간) 타임지는 '2025 타임 100(TIME 100)'에서 '개척자(Pioneers)' 부문에 로제의 이름을 올렸다.
배우 릴리 콜린스는 선정 배경과 관련해 "로제는 정말 역동적인 공연자이자 작곡가이며, 세계 최고 걸그룹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라며 "관객으로 가득 찬 무대를 사로잡는 것이 놀랍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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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16일(현지시간) 타임지는 '2025 타임 100(TIME 100)'에서 '개척자(Pioneers)' 부문에 로제의 이름을 올렸다.
배우 릴리 콜린스는 선정 배경과 관련해 “로제는 정말 역동적인 공연자이자 작곡가이며, 세계 최고 걸그룹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라며 “관객으로 가득 찬 무대를 사로잡는 것이 놀랍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진정성 있고 솔직하며 멋진 사람이고, 유머와 깊은 소울풀한 에너지를 가졌다”며 “그야말로 아이콘이자 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극찬했다.
15일 빌보드에 따르면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아파트'(APT.)는 25주 연속 차트에 진입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타임은 2004년부터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발표해 왔다. 예술가(Artists)와 아이콘(Icons), 지도자(Leaders), 거물(Titans), 개척자(Pioneers), 혁신가(Innovators) 부문으로 나눠 100인을 선정한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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