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과 소속사 차린 차태현 “나 대표 됐어” 대표님 호칭에 흐뭇(핸썸가이즈)

서유나 2025. 4. 17.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태현이 '대표님' 호칭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4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 19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매일 뭐 먹을지 고민하는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을 해주기 위해 맛집 탐방에 나섰다.

이에 고추장 불고기를 고른 김동현, 신승호는 대구탕집에서 차태현, 이이경, 오상욱이 먹는 걸 마냥 구경할 수밖에 없었다.

차태현은 "나 대표됐어"라며 정확한 호칭에 미소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핸썸가이즈’ 캡처
tvN ‘핸썸가이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태현이 '대표님' 호칭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4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 19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매일 뭐 먹을지 고민하는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을 해주기 위해 맛집 탐방에 나섰다.

직장인에게 메뉴 추천을 해주기 위해 나선 멤버들은 대구탕, 고추장 불고기 선택지 중 단 한 메뉴만 먹을 수 있었다. 이에 고추장 불고기를 고른 김동현, 신승호는 대구탕집에서 차태현, 이이경, 오상욱이 먹는 걸 마냥 구경할 수밖에 없었다. 신승호는 "우리 돈 주고 사먹자. 한입은 먹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런 두 사람이 안쓰러웠던 차태현, 이이경, 오상욱은 두 사람에게 먹을 기회를 줬다. '차태현'으로 재미있는 삼행시를 하면 맛볼 기회를 주기로 한 것.

신승호는 "차태현 대표님"이라는 한마디만으로 차태현을 만족시켰다. 차태현은 "나 대표됐어"라며 정확한 호칭에 미소지었다. 이어 "태양 같으신 대표님,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라는 삼행시가 이어지자 "진짜 잘했다"며 볼찜을 듬뿍 담아줬다.

한편 차태현은 연예계 오랜 절친인 조인성과 뜻을 모아 신생 기획사를 설립했다. 이를 위해 조인성은 13년간 몸담은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했으며, 차태현 역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