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회·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충청권 민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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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세종시를 행정수도의 중심으로 완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앵커>
사회적 합의를 거쳐, 국회와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세종시를 행정수도의 중심으로 완성하고,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오늘(17일)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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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세종시를 행정수도의 중심으로 완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사회적 합의를 거쳐, 국회와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세종시를 행정수도의 중심으로 완성하고,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오늘(17일)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차기 대통령 임기 내 건립하겠다", "국회 본원과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시 완전 이전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2022년 대선 때도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대선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다만 당시 공약집을 보면, 국회 본원과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시 이전은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진 않았습니다.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권 민심을 공략하려는 계산도 깔린 걸로 보입니다.
이 후보 측은 개헌 사안일 수 있단 점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강훈식/이재명 캠프 총괄본부장 : (국회 본원·대통령 집무실 이전은) 수도 이전에 가까운 내용이고 국민적 동의와 사회적 합의가 충분히 이뤄져야지만 가능한 개헌과 같이 맞물려 있습니다.]
이번 대선은 대선일 다음 날인 오는 6월 4일부터 곧바로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는데, 만약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당장 어디에서 직무를 시작할지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 후보는 말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용산 집무실, 또, 청와대를 수리하는 문제, 그리고 세종에 청사를 새로 만드는 문제 등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는데 지금 당장에는 최종 결론을 내기는 어렵고.]
이 후보 측은 앞으로 토론회 등을 통해서 이 후보가 구체적인 의견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취재 : 공진구, 영상편집 : 박진훈, 디자인 : 최진회)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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