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KT, 난타전 끝 OK저축은행에 1세트 승리

박상진 2025. 4. 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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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난타전 끝에 OK저축은행 경기 첫 세트를 승리했다.

1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경기 1세트 블루 진영 OK저축은행 브리온은 암베사-세주아니-아지르-자야-라칸을, 레드 진영 KT 롤스터는 럼블-릴리아-요네-미스포춘-알리스타를 선택했다.

길게 이어진 교전에서 OK저축은행이 장로 드래곤을 손에 넣었지만 교전은 KT가 승리했고, 세 번째 바론 버프를 챙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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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난타전 끝에 OK저축은행 경기 첫 세트를 승리했다.

1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경기 1세트 블루 진영 OK저축은행 브리온은 암베사-세주아니-아지르-자야-라칸을, 레드 진영 KT 롤스터는 럼블-릴리아-요네-미스포춘-알리스타를 선택했다.

경기 초중반 KT가 운영으로 이득을 보면 2천 골드를 앞서나갔다. 이후 KT가 아타칸을 가져가자 OK저축은행은 기습적으로 바론을 가져갔다. 이어 공성 버프의 힘으로 골드 격차를 거의 따라잡은 OK저축은행을 상대로 KT는 드래곤 영혼을 가져가며 다시 격차를 만들었다. 이에 OK저축은행은 두 번째 바론을 가져가고 추격을 시도했지만 큰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결국 두 팀은 38분 장로 드래곤에서 대치를 시작했다. 길게 이어진 교전에서 OK저축은행이 장로 드래곤을 손에 넣었지만 교전은 KT가 승리했고, 세 번째 바론 버프를 챙겨갔다. 이어 교전에서 재차 승리한 KT가 1세트를 가져갔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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