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택,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 1R 공동 22위…김성현 62위 [PGA]

권준혁 기자 2025. 4. 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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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이승택(29)이 콘페리투어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에서 무난하게 첫발을 디뎠다.

이승택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우드 랜치의 레이크우드 내셔널 골프클럽 커맨더 코스(파71·7,13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엮어 공동 22위(4언더파 67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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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프로골프 2부인 콘페리투어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에 출전한 이승택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이승택(29)이 콘페리투어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에서 무난하게 첫발을 디뎠다.



 



이승택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우드 랜치의 레이크우드 내셔널 골프클럽 커맨더 코스(파71·7,13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엮어 공동 22위(4언더파 67타)에 올랐다.



 



2025시즌 콘페리투어 조건부 출전권을 따낸 이승택은 올해 참가한 5개 대회에서 모두 컷 통과했고, 2월 아스타라 골프 챔피언십에선 공동 6위로 한 차례 톱10에 들었다.



 



김성현(26)은 초반 2번홀(파4) 트리플보기가 아쉬웠고, 이후에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추가해 공동 62위(2언더파 69타)에 자리했다.



김성현은 2022년 안병훈(33)이 이 대회 정상을 밟았을 때 1타 차 공동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배상문(38)은 1오버파 72타를 써내 공동 125위에 머물렀다. 버디 4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써냈다.



 



버디만 10개를 쓸어 담은 호르헤 페르난데스 발데스(아르헨티나)가 10언더파 61타로 단독 1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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