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TV토론회 2회서 3회로 늘려… “18·23·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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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경선 TV토론회 개최 횟수를 2회에서 3회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번 경선에서 후보자 TV 토론회를 3회 개최하기로 했다.
당초 민주당은 경선 일정이 빠듯해 TV토론회를 2회 이상 하기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 대선(19대)이 실시됐던 2017년에는 예비경선 TV토론회가 2회, 본경선 TV토론회가 9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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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경선 TV토론회 개최 횟수를 2회에서 3회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과거보다 TV 토론회 개최가 너무 적은 탓에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이재명 경선 예비후보에게만 유리하다는 지적이 일자, 이를 반영한 것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번 경선에서 후보자 TV 토론회를 3회 개최하기로 했다. 1차 토론회는 오는 18일, 2차 토론회는 23일, 3차 토론회는 25일 열린다. 각각 MBC, 오마이TV, TV조선에서 주관한다.
당초 민주당은 경선 일정이 빠듯해 TV토론회를 2회 이상 하기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TV토론회는 김경수·김동연 예비후보 등 후발주자들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다. 후보가 가진 비전과 공약을 직접적으로 유권자에게 설명함으로써 단숨에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에서다.
민주당은 2021년 20대 대선 경선 때 예비경선 TV토론회를 4회, 본경선 TV토론회를 13회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 대선(19대)이 실시됐던 2017년에는 예비경선 TV토론회가 2회, 본경선 TV토론회가 9회 열렸다.
이처럼 2017년 조기 대선 때보다 훨씬 적은 ‘2회 개최 방침’을 지도부가 밝히자, 비명계 캠프는 “우리에게 불리하다”는 불만을 제기했다. 실제 2017년 당시 이재명 후보도 경선룰 협상 과정에서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우리한테는 토론회가 유일한 기회인데 이를 원천 봉쇄당했다”며 당 지도부에 항의한 바 있다.
한 캠프 관계자는 “TV토론회가 2회에서 3회로 늘어났다고 통보 받았다”며 “짧은 기간 연속으로 토론회를 준비하게 돼 분주해진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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