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동갑내기' 네이마르, 이제 전반도 다 못 뛴다...친정팀서 '유리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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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동갑내기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1992년생 축구선수로 평가받던 네이마르(산투스)가 부상 복귀전에서 전반도 다 뛰지 못하면서 이제는 월드클래스가 아닌 '월드글래스'임을 재입증했다.
결국 2023년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알힐랄를 새 둥지로 삼은 네이마르는 재기를 노렸지만, 부상 탓에 그라운드 위에서 볼 수 있는 날은 극히 드물었고, 계약 기간 총 7경기를 소화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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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동갑내기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1992년생 축구선수로 평가받던 네이마르(산투스)가 부상 복귀전에서 전반도 다 뛰지 못하면서 이제는 월드클래스가 아닌 '월드글래스'임을 재입증했다.
산투스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이스타지우 우르바누 카우데이라에서 열린 브라질레이랑 베타누 4라운드 아틀레치쿠미네이루와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승리에도 마냥 웃지 못했는데, 이유는 '간판 스타' 네이마르의 부상이다.
이날 네이마르는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전을 다 소화하지 못하고 이송용 차량을 통해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네이마르는 산투스에서 통산 100번째 출전을 기념해 숫자 '100'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감회가 남다른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경기 도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결국 전반 34분경 제 발로 걸어나가지 못하고 이송용 차량에 몸을 싣고 얼굴을 감싸쥔 채 벤치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는 약 6주만에 이뤄진 그의 복귀전이었기에 네이마르는 더욱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09년 산투스에서 프로 데뷔한 직후 뛰어난 모습을 보이면서 여러 유럽 빅클럽 관심을 받았고,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입단하면서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이상 인터 마이애미)와 일명 'MSN 라인'을 형성하며 역대 최고의 공격 트리오로 활약했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4시즌 동안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 각종 대회에서 정상을 오르며 자신의 주가를 더욱 높였다.

이후 네이마르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2017년 2억 2,200만 유로(약 3,59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프랑스 리그1 최강 파리 생제르맹(PSG)로 팀을 옮겼다. 해당 이적료는 지금까지도 최고 기록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네이마르의 PSG행은 최고의 한 수가 됐다. 네이마르는 스페인 무대보다 거친 프랑스 리그에서 수비의 집중 견제를 받았고, 거친 반칙을 자주 당하면서 부상 당해 전력에서 이탈하는 기간도 점점 늘었다.
결국 2023년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알힐랄를 새 둥지로 삼은 네이마르는 재기를 노렸지만, 부상 탓에 그라운드 위에서 볼 수 있는 날은 극히 드물었고, 계약 기간 총 7경기를 소화하는데 그쳤다.
심신이 지친 네이마르는 다음 행선지를 친정팀인 산투스로 정하면서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또다시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이제 축구의 중심인 유럽 복귀는 더욱 어려워지게 됐다.
사진=AP, 로이터/연합뉴스, 산투스FC 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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