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 침체된 삼성에 전해진 희소식, 리드오프 김지찬이 돌아온다…“20일 롯데전 콜업 예정”[스경X현장]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던 삼성 김지찬의 복귀 날짜가 정해졌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지찬의 복귀 준비가 순조롭게 되어가고 있다. 엔트리 들어오는 날짜가 일요일(20일)인데 지금까지는 별 문제가 없어서 콜업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은 17일까지 이어진 수도권 원정 6연전이 끝나면 18일부터는 대구로 돌아가 롯데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김지찬은 3연전 마지막 날 전력에 합류한다.
김지찬은 개막 후 11경기에서 타율 0.395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컨디션을 자랑했다.
하지만 지난 4일 한화전을 마친 후 햄스트링 통증으로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당분간 휴식을 취했다.
우연찮게도 김지찬이 빠지면서 삼성 타격이 침체되기 시작했다. 3월 타율 0.295를 기록했던 삼성은 4월에는 타율 0.252로 떨어졌다. 특히 11일 수원 KT전부터 시작된 수도권 원정 경기부터 방망이가 더 식었다. 지난 15일에는 안타나 득점을 단 하나도 뽑아내지 못하면서 LG의 팀 노히트노런 기록의 희생양이 되기도 했다.
박진만 감독은 “수도권 경기를 오기 전이 치른 SSG와의 경기에서도 조금씩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었다. 그게 계속 연장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1번 타자의 고민도 계속된다. 이날 1번 유격수로 이재현이 이름을 올렸다. 박 감독은 “재현이가 볼을 보는 것이나 출루율 면에서는 우리 타선 중에서는 제일 좋다. 그리고 상대 선발이 좌완이라서 재현이가 중책을 맡아줘야할 것 같다. 지찬이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재현이가 맡아줘야하지 않을까”라고 했다.

잠실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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