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관세 우려는 과장" 부진했던 전력기기株 강세…LS일렉 6%↑[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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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가 부진했던 전력기기 업체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한영수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국내업체들의 현지 생산설비 활용이 관련 우려를 완화시킬 수 있다"며 "올해 중반부터 관세가 부과되면 올해 이익 추정치 하향 폭은 10~14% 수준으로 제한될 것이며 장기 관점에서 영향은 더욱 희미해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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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최근 주가가 부진했던 전력기기 업체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현지설비 투자 확대와 밸류에이션 매력 등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일렉트릭(010120)은 전일 대비 1만 300원(6.01%) 오른 18만 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월 말 29만 1500원까지 올랐으나 미국 에너지정책, 데이터센터 수요 불확실성, 관세우려가 겹치며 지난 9일 14만 9100원까지 49% 내린 바 있다.
그러나 미국의 관세부과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텍사스주에 현지 생산시설을 만들기로 하면서, 우려가 해소되는 모습이다.
배스트럽 캠퍼스는 면적 4만6000㎡ 부지에 건물 연면적 약 3300㎡ 규모로 조성된다. LS일렉트릭은 올해부터 현지 빅테크 기업 데이터센터에 납품하는 중·저압 전력기기와 배전시스템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가온전선(000500)(8.47%), 일진전기(103590)(6.6%), HD현대일렉트릭(267260)(4.5%), 제룡전기(033100)(3.15%), 효성중공업(298040)(3.03%) 등 전력기기 전반이 상승했다.
증권가에서는 데이터센터와 상호관세 우려 등이 과장됐다며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한영수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국내업체들의 현지 생산설비 활용이 관련 우려를 완화시킬 수 있다"며 "올해 중반부터 관세가 부과되면 올해 이익 추정치 하향 폭은 10~14% 수준으로 제한될 것이며 장기 관점에서 영향은 더욱 희미해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 밸류에이션은 관세는 물론 데이터 센터 관련 우려까지 적용되는 해외 경쟁사들 대비로도 할인 중"이라며 "전력기기 산업 전반에 대한 우려가 유독 한국 업체들에게 과도하게 과장돼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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