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구청 라디오서 고충 암시했나
문예빈 기자 2025. 4. 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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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의 30대 공무원이 업무 고충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공무원은 사망 전 우울한 심경을 드러냈던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 구청 아침 라디오에서 A씨가 우울감을 호소했었다는 이야기가 북구 내부에서 회자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A씨가 진행한 라디오 내용이 알려지자 북구청 내부에서는 'A씨가 업무 고충으로 힘든 심경을 방송을 통해 표현한 게 아니냐'는 등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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