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피고인 윤석열’ 법정 모습 공개된다…재판부 촬영 허가
정윤경 기자 2025. 4. 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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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정에 출석한 모습이 언론을 통해 사진·영상으로 공개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417호 대법정에서 열리는 윤 전 대통령의 두 번째 공판에서 취재진의 법정 촬영을 허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열린 첫 공판 때는 재판부가 촬영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윤 전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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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판사, 21일 尹 두번째 공판 법정촬영 허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2월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시사저널=정윤경 기자)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정에 출석한 모습이 언론을 통해 사진·영상으로 공개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417호 대법정에서 열리는 윤 전 대통령의 두 번째 공판에서 취재진의 법정 촬영을 허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열린 첫 공판 때는 재판부가 촬영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윤 전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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