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기업인 만난 유철환 권익위원장 "기업하기 좋은 청렴 사회 만들 것"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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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한외국상공회의소 임원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외국상공회의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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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한외국상공회의소 임원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외국상공회의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국기업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반부패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 한독상공회의소 회장, 스테판 언스트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총장, 로완 페츠 주한호주상공회의소 회장, 소니아 샤이에브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대표,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한외국상공회의소 임직원 15명이 참석했다.
유 위원장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정책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인들의 우려가 많은 상황"이라며 "권익위는 외국기업들과의 소통을 통해 한국에서 외국인 자본투자와 국제 무역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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