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42세 좌완 고효준 영입…"입단테스트서 구속 147㎞ 던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베테랑 왼손 불펜 투수 고효준(42)을 영입했다.
두산은 17일 "고효준과 연봉 8천만원, 옵션 2천만원을 합쳐 총액 1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입단 테스트를 거쳤고 두산 구단의 결정으로 선수 생활을 연장했다.
두산은 "왼손 불펜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고효준이 입단 테스트에서 최고 시속 147㎞의 공을 던졌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고효준 [두산 베어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7/yonhap/20250417151307815zqdv.jpg)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베테랑 왼손 불펜 투수 고효준(42)을 영입했다.
두산은 17일 "고효준과 연봉 8천만원, 옵션 2천만원을 합쳐 총액 1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고효준은 지난해 10월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뒤 무적 상태로 개인 훈련에 전념하며 재기를 노렸다.
그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입단 테스트를 거쳤고 두산 구단의 결정으로 선수 생활을 연장했다.
두산은 "왼손 불펜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고효준이 입단 테스트에서 최고 시속 147㎞의 공을 던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직 무브먼트 등 투구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내용을 발견해 영입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고효준은 우선 육성 선수 신분으로 팀에 합류해 다음 달 정식 등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두산은 "4월엔 퓨처스리그(2군)에서 실전 감각을 조율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효준은 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현 SSG)-KIA 타이거즈-롯데-LG 트윈스-SSG를 거쳤다.
그는 통산 601경기에 출전해 47승 54패, 4세이브, 56홀드, 평균자책점 5.27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엔 SSG에서 26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8.18을 기록했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어묵탕에 막걸리통 둥둥'…태백시 눈축제장 노점 위생 논란 | 연합뉴스
- BTS, 내달 21일 광화문 광장서 컴백 공연…넷플릭스 생중계 | 연합뉴스
- 화물차 적재물이 중앙분리대 충격…반대편 차량 동승자 '날벼락' | 연합뉴스
- 태국 국립공원 야생코끼리 공격에 관광객 1명 숨져 | 연합뉴스
- 러시아 극동서 한국인 선교사 지난달 체포·구금 | 연합뉴스
- 엡스타인 엮인 거물들…전현직 대통령부터 세기의 마술사까지 | 연합뉴스
- [올림픽] 통가 근육맨, 개회식 오륜기 기수 선정…또 웃통 벗을까 | 연합뉴스
- [샷!] 반찬 리필 돈 받는다면?…투표 결과는 | 연합뉴스
- 체포한 중국인 구타하고 은폐까지…'죄를 죄로 덮은' 경찰들(종합) | 연합뉴스
- 탈팡행렬에 1월 쿠팡이용자 110만명 줄었다…네이버 10% 늘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