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건강 적신호 "간수치 70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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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55)의 아내 김다예(32)가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를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박수홍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사증후군을 판정받았던 박수홍은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와 건강을 되찾았다.
하지만 김다예는 "간 수치가 70대 할머니 수준"이라는 충격적인 검진 결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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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개그맨 박수홍(55)의 아내 김다예(32)가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를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박수홍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사증후군을 판정받았던 박수홍은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와 건강을 되찾았다.
그는 "이 모든 게 재이가 준 행복 바이러스 덕분"이라며 늦둥이 딸 재이에게 고마워했다.
하지만 김다예는 "간 수치가 70대 할머니 수준"이라는 충격적인 검진 결과를 받았다.
박수홍은 그동안 맘고생을 시킨 것에 대한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앞으로 재이랑 아내를 더 잘 챙겨 주기 위해 건강관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재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키 72.9㎝, 몸무게 7.4㎏으로 성장한 재이는 뒤집기에 이어 되집기까지 성공했다.
박수홍은 "우리 재이가 책을 잘 본다. 내가 전에 한자 본다고 하지 않았냐"며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MC 최지우는 "다음 주에 아마 영어도 읽을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재이는 생애 첫 수영에도 도전했다. 귀여운 수영복 비주얼과 오동통한 볼살을 뽐냈다. 재이는 첫 물놀이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발을 뻗으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것까지 엄마, 아빠를 빼닮은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골프 여제' 박인비(37)의 일상도 공개됐다. 박인비 부부는 23개월 된 첫째 딸 남인서와 태어난 지 150일 지난 둘째 딸 남연서를 돌봤다.
박인비와 남편 남기협(44)은 육아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박인비는 연서를, 남기협은 인서를 맡아 아이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남기협은 가정의 '컨트롤 타워'인 박인비의 지시가 끝나기도 전에 움직이는 '충신 육아' 모드에 돌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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