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경상권 산불 지원성금 2억5천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3월부터 이어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권 주민들을 위해 피해복구 지원성금 2억 5000만원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경남, 경북, 울산 등 경상권 산불 피해지역 주민의 피해 규모에 따라 각각 전달되며 피해복구 및 긴급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지난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코로나19 극복성금, 수해피해 성금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3월부터 이어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권 주민들을 위해 피해복구 지원성금 2억 5000만원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경남, 경북, 울산 등 경상권 산불 피해지역 주민의 피해 규모에 따라 각각 전달되며 피해복구 및 긴급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이번 나눔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전국 6만여 전문건설인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은 것이며 앞으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우리 전문건설업계가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산불 진화와 대피과정에서 애쓴 구호기관 및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지난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코로나19 극복성금, 수해피해 성금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영지 (yo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39%, 홍준표·김문수 8%…정권교체 54%·재창출 33%(종합)
- “일주일 간 228톤?” 尹부부, 파면 후 관저 수돗물 사용량 보니
- '환자 15명 살해' 40대 의사 체포…"피해자 더 있을수도"
- ‘IQ79’ 염전노예 착취한 가해자 근황…군의원 당선
- 집에서 포경수술 하다...45일 된 남아 과다출혈로 사망
- 이재명 “세종을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들겠다”
- 젖병 씻던 사장 아내 성폭력 후 도주한 직원
- 태민, 노제와 열애설 하루 만에 "친한 동료…억측 자제해달라"[공식]
- "당장 무너졌을 수준" 신안산선, 설계부터 잘못됐다
- 내년도 의대 모집 3058명 확정…“유급·제적 원칙 지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