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원 들인 보람이 있네”…인간은 엄두도 못낼 작업능력 뽐내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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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찾은 대구 덴티스 임플란트 신공장.
연간 1000만 세트 규모 임플란트 생산력을 갖춘 신공장을 가동해 생산량을 3배 이상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도·태국·베트남 등에서 본격적인 현지 사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5년 설립된 덴티스는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을 주력으로 의료용 조명등, 치과용 3D 프린터, 치과용 합성골이식재 등을 개발·생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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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시속 80km로 움직여 출고
생산력 3배 확충…年 1000만세트
인도·베트남 등에 수출 가속화
오는 6월 4세대 임플란트 출시
![덴티스 대구 임플란트 신공장에서 로봇들이 제품을 입·출고하고 있다. [대구 = 서정원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7/mk/20250417135112893qtmz.jpg)
![심기봉 덴티스 대표가 올해 덴티스의 경엉 목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덴티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7/mk/20250417135109694tfgm.jpg)
지난 2005년 설립된 덴티스는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을 주력으로 의료용 조명등, 치과용 3D 프린터, 치과용 합성골이식재 등을 개발·생산·판매하고 있다. 대구에 의료기기 생산공장과 임플란트 생산공장을 두고 있고, 지난해 임플란트 제2공장을 완공했다. 심 대표는 “신공장 자동화율이 80%에 달한다”며 “생산력을 기존 임플란트 300만세트에서 1000만세트로 3배 이상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덴티스의 대구 임플란트 신공장 모습. [사진 제공 = 덴티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7/mk/20250417135115787yjcj.jpg)
특히 연평균 두 자릿수 성장이 기대되는 인도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심 대표는 “‘인도에서 제대로 1등을 해보자’는 목표를 세우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덴티스는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하는 치과 임플란트 부문에서 오는 6월 4세대 임플란트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의료기기 부문도 라인업을 강화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덴티스는 최근 수술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루비스(LUVIS)’를 수술실 솔루션 브랜드인 ‘루비스 메디컬 시스템즈’로 리브랜딩하고, 수술대 등 신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지난해 프리미엄 수술대 ‘루비스 ST500’을 내놓은 데 이어 올해는 보급형 수술대 ‘루비스 ST300’을 출시하며 상급 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준종합병원과 로컬 병원까지 수술등와 수술대 공급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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