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하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세계선수권서 일본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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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 남자 18세 이하 대표팀이 숙적 일본에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심의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6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202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8세 이하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3차전에서 일본에 3-2로 승리했다.
전체 슈팅 숫자는 일본이 33개로 25개를 때린 한국보다 많았지만, 결정력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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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하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7/yonhap/20250417132659781uqio.jpg)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아이스하키 남자 18세 이하 대표팀이 숙적 일본에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심의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6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202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8세 이하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3차전에서 일본에 3-2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승점 6으로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대회 첫 경기인 에스토니아전에서 7-0으로 완승했던 한국은 리투아니아에 4-7로 패했다.
이날 일본을 제압한 한국은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디비전1 그룹A(2부 리그) 승격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한국은 프랑스(18일)와 폴란드(19일)를 상대하면 이번 대회를 마감한다.
프랑스와 폴란드를 모두 잡으면 승격도 충분히 기대해볼 만한 상황이다.
한국은 1피리어드 4분 30초에 터진 김범수(경기고)의 선제골로 앞서가다가 10분 뒤 미우라 휴가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곧바로 터진 권률(경복고)의 골로 다시 앞서갔지만, 2피리어드 7분 19초에 다시 미우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승패는 3피리어드에서 갈렸다.
김치우(경기고)는 3피리어드 12분 16초에 함가빈(경기고)과 노의준(경복고)의 어시스트를 골로 연결했다.
전체 슈팅 숫자는 일본이 33개로 25개를 때린 한국보다 많았지만, 결정력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골리 박정수(경기고)는 상대의 33개 슈팅 가운데 31번을 막아내며 골문을 지켰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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