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경상권 산불 지원성금 2.5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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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는 3월부터 이어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권 주민들을 위해 피해복구 지원성금 2억 5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경상권(경남, 경북, 울산) 산불 피해지역 주민의 피해 규모에 따라 각각 전달되며 피해복구 및 긴급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지난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코로나19 극복성금, 수해피해 성금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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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는 3월부터 이어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권 주민들을 위해 피해복구 지원성금 2억 5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중앙회와 16개 시·도회, 12개 업종별협의회의 자발적인 공동 모금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경상권(경남, 경북, 울산) 산불 피해지역 주민의 피해 규모에 따라 각각 전달되며 피해복구 및 긴급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학수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전국 6만여 전문건설인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은 것으로 앞으로도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전문건설업계가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산불 진화와 대피과정에서 애쓴 구호기관 및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지난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코로나19 극복성금, 수해피해 성금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오고 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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