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뉴스' 女앵커 교체…이현영 기자가 맡는다

유영재 2025. 4. 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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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SBS가 주말 '8 뉴스' 앵커를 오는 19일부터 이현영 기자로 교체할 예정이다.

SBS는 기자 출신 정유미 앵커에 이어 이번에도 현장 취재와 방송 경험이 많은 MZ세대 이현영 기자를 주말 '8뉴스' 단독 앵커로 발탁했다.

SBS는 "이현영 앵커가 현장 기자로서 주말 '8뉴스'에 젊고 신선한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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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SBS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SBS가 주말 '8 뉴스' 앵커를 오는 19일부터 이현영 기자로 교체할 예정이다.

SBS는 기자 출신 정유미 앵커에 이어 이번에도 현장 취재와 방송 경험이 많은 MZ세대 이현영 기자를 주말 '8뉴스' 단독 앵커로 발탁했다. 이현영 앵커는 지난 2016년에 입사한 '10년 차 기자'로 사회부와 정치부, 탐사보도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올해의 방송기자상'과 '이달의 기자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이력의 소유자다.

SBS는 "이현영 앵커가 현장 기자로서 주말 '8뉴스'에 젊고 신선한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영 앵커는 "동료 기자들이 기사를 내보내기까지 얼마나 촘촘하게 사실을 확인하고 기사 안에 핵심을 담아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그 노력을 시청자들이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이 많은데 그런 것들이 뉴스에 자연스럽게 버무려질 수 있게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SBS 8뉴스'의 스포츠 뉴스는 김선재 아나운서가 28일부터 진행한다. 김 아나운서는 "스포츠 뉴스는 처음이기 때문에 초심으로 돌아가 배우고 공부한다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테니스를 배우고 있는데 직접 해보면서 스포츠의 매력과 힘을 더 느끼게 된 것 같다. 제가 느끼는 것을 좀 더 생생하게 저녁 시간대인 만큼 생동감 있게 스포츠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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