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인, ‘육성재·김지연’ 만난다…‘귀궁’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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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맹활약한 이정인이 이번엔 SBS '귀궁'에 도전한다.
오는 18일 첫 방영될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이다.
한편 '귀궁'은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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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맹활약한 이정인이 이번엔 SBS ‘귀궁’에 도전한다.
오는 18일 첫 방영될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이다.
극 중 이정인은 ‘영인대군의 내관’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해당 캐릭터는 자유분방한 영인대군(김선빈 분) 옆에서 보필하는 든든한 내관으로 남다른 책임감과 현명함을 가진 인물이다. 이에 사건사고의 중심에 있는 영인대군을 어떤 방법으로 구출해 낼지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이정인은 앞서 ‘중증외상센터’ 주형욱 역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 작품의 유쾌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진지한 모습으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귀궁’은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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