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인, ‘육성재·김지연’ 만난다…‘귀궁’ 출격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5. 4. 17.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맹활약한 이정인이 이번엔 SBS '귀궁'에 도전한다.

오는 18일 첫 방영될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이다.

한편 '귀궁'은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B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맹활약한 이정인이 이번엔 SBS ‘귀궁’에 도전한다.

오는 18일 첫 방영될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이다.

극 중 이정인은 ‘영인대군의 내관’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해당 캐릭터는 자유분방한 영인대군(김선빈 분) 옆에서 보필하는 든든한 내관으로 남다른 책임감과 현명함을 가진 인물이다. 이에 사건사고의 중심에 있는 영인대군을 어떤 방법으로 구출해 낼지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이정인은 앞서 ‘중증외상센터’ 주형욱 역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 작품의 유쾌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진지한 모습으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귀궁’은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