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조용했던 누나, 숨진 채 발견…온라인 친구만 240명이었다

허장원 2025. 4. 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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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조용했던 누나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사연의 실체가 밝혀진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30회에서는 윤외출 과학수사대(KCSI) 전 경무관과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수사 일지를 펼친다.

과연 누구도 예상치 못한 범인의 정체는 누구인지,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게 한 30대 주부 살인사건의 정말은 '용감한 형사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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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허장원 기자] 평소 조용했던 누나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사연의 실체가 밝혀진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30회에서는 윤외출 과학수사대(KCSI) 전 경무관과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수사 일지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누나가 사망한 것 같으니 확인해달라는 한 남성의 신고로 시작된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이불을 덮은 채 숨져 있는 신고자 누나를 발견한다. 피해자 귀중품과 현금이 사라진 점에서 강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만큼 면식범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

현장에는 피가 흥건했다. 그러나 범인에 대한 단서는 양말 족적뿐이어서 수사는 초반부터 난항을 겪는다. 수사팀은 가족을 포함 주변을 탐문했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피해자가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 조용한 성격이라 대화를 나눈 사람이 거의 없었던 것.

이때 피해자와 마지막 통화를 나눈 사람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다. 피해자가 온라인 활동을 했고 자신도 온라인으로 피해자를 알게 됐다는 얘기다. 피해자가 활동한 사이트에서 대화하거나 친구를 맺은 사람은 무려 240명에 달했다. 그러나 온라인 특성상 신원을 파악하기 어려워 수사는 한층 더 복잡해진다.

이후 수사팀으로 예상 밖의 제보 전화가 걸려 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용의선상에 오르게 된다. 과연 누구도 예상치 못한 범인의 정체는 누구인지,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게 한 30대 주부 살인사건의 정말은 '용감한 형사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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