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용 "장쯔이 열애설 상대 정모씨, 정우성 아닌 나일지도…터치 많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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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용이 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김국진이 "중국 대표 여배우 장쯔이 씨와 썸 탄 적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정석용은 "예전에 '무사'라는 영화에 같이 출연했다. 그때 스포츠 신문 지면에 났던 건데 '장쯔이와 정 모 씨 핑크빛 기류' 이런 기사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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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배우 정석용이 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출연하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국진이 "중국 대표 여배우 장쯔이 씨와 썸 탄 적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정석용은 "예전에 '무사'라는 영화에 같이 출연했다. 그때 스포츠 신문 지면에 났던 건데 '장쯔이와 정 모 씨 핑크빛 기류' 이런 기사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석용이 "당시 다들 정우성이라고 생각했는데 난 그 기사를 보면서 나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본인 스스로 그렇게 생각한 거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정석용은 "우리 '쯔이'가…"라고 장쯔이를 친근하게 부르며 "뭘 특별하게 한 건 아니지만 중국에서 계속 같이 촬영하다 보니 밥도 같이 먹게 되고 어쩌다가 회식할 때 옆자리에 앉았는데 웃으면서 터치를 많이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망상에서 못 벗어났네"라며 또 한 번 폭소했고, 정석용도 "그땐 그렇게 느꼈다는 말이다"라며 함께 웃었다.
김구라가 "실제로 쯔이 씨 봤을 때 아름다웠죠?"라고 묻자, 정석용은 "근데 화면이 더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남창희는 "하남자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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