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컬러는 '베이비 핑크∙스카이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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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올해 봄 컬러를 제시했다.
LF 관계자는 17일 "올해 봄에는 '베이비 핑크'와 '스카이 블루'로 대표되는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가 주요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LF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도 올해 SS시즌 베이비 핑크와 스카이 블루 컬러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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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LF가 올해 봄 컬러를 제시했다. 올 봄을 대표하는 컬러로 부드러움 속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는 파스텔 컬러를 뽑았다.
LF 관계자는 17일 "올해 봄에는 '베이비 핑크'와 '스카이 블루'로 대표되는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가 주요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컬러 트렌드는 소비자의 정서적 요구와도 맞닿아 있다.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사람들은 단순한 기능성과 스타일을 넘어, 감정적인 안정과 회복감을 주는 요소에 집중하기 시작한 것이다.
사회 전반에 '웰니스'와 '감정적 리셋'이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는데, 파스텔 컬러는 특유의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로 시각적인 위로를 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빠투의 올해 SS시즌 화보. [사진=LF패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7/inews24/20250417104020936kvaz.jpg)
실제 LF몰에서도 올해 3월부터 4월 둘째 주까지 '핑크색'과 '하늘색'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40% 증가했다. 채도가 낮으면서 부드러운 색감을 뜻하는 '페일' 컬러의 검색량도 전년 동기 대비 105% 가량 급증했다.
각 브랜드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발 빠르게 읽었다.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PATOU)는 25 봄·여름(SS) 시즌 런웨이에서 베이비 핑크와 스카이 블루를 핵심 컬러로 채택해 다채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1960년대의 파리지앵의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파스텔 컬러를 더해 로맨틱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를 반영해 빠투는 국내에서도 파스텔 컬러 제품의 바잉을 전년 같은 시즌 대비 약 80% 늘렸다.
고객 반응도 긍적적이다. 올해 1월부터 4월 둘째 주까지 빠투의 파스텔 핑크 컬러 제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LF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도 올해 SS시즌 베이비 핑크와 스카이 블루 컬러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적용했다. 남녀 공용뿐만 아니라 키즈용까지 다양한 제품군에 파스텔 컬러를 도입했다.
이밖에 헤지스골프도 올봄 베이비 핑크와 스카이 블루 컬러를 활용한 아이템 생산량을 전년 대비 약 20% 늘렸다. 또 '아떼 바네사브루노'(ATHE VANESSABRUNO)도 에서도 이번 시즌 파스텔톤을 주요하게 활용하고 있다.
LF 관계자는 "감성적인 컬러를 통해 일상에 작은 위로를 더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올봄 패션 전반을 관통하고 있다"면서 "이비 핑크와 스카이 블루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코드로 작용하며 다양한 복종에서 중장기 전략 컬러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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