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서 미식·휴식·예술 다 되는 100년된 프랑스 호텔
권효정 여행플러스 기자(kwon.hyojeong@mktour.kr) 2025. 4. 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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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을 맞은 프랑스 호텔 '르 브리스톨 파리'가 미식·휴식·예술을 모두 아우르는 봄 한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19일, 파리 시내 중심에 있는 야외 정원 레스토랑 르 자르댕 프랑세가 재개장한다.
르 브리스톨 파리는 디지털 아트 갤러리 라 콜렉시옹과 협업해 '비트윈 월드' 전시를 열고 있다.
모두 르 브리스톨 파리에서 영감 받아 제작한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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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을 맞은 프랑스 호텔 ‘르 브리스톨 파리’가 미식·휴식·예술을 모두 아우르는 봄 한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19일, 파리 시내 중심에 있는 야외 정원 레스토랑 르 자르댕 프랑세가 재개장한다. 도심 속에서도 조용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제철 재료로 만든 프렌치 요리를 선보인다.

스파도 새로운 구성을 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트리트먼트는 두 가지다. 페이셜 에너지 비자쥬는 지압과 장미 오일을 활용한 딥 마사지로 얼굴과 두피의 긴장을 풀어준다. 웰니스&런치는 전신 마사지와 셰프 아르노 페이가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하나로 묶은 프로그램이다.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스파룸에서 진행한다.
호텔 바에서 예술 전시도 이어진다. 르 브리스톨 파리는 디지털 아트 갤러리 라 콜렉시옹과 협업해 ‘비트윈 월드’ 전시를 열고 있다. 6월 말까지 운영하며 인공지능, 3D, 영상 기술 등을 활용한 작품 6점이 호텔 바 한쪽에 채운다. 모두 르 브리스톨 파리에서 영감 받아 제작한 콘텐츠다. 전시는 칵테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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