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망가진 이유 따로 있었다 “긴 무명생활에 성격 어두워져”(기안장)

이해정 2025. 4. 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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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예능캐' 이미지가 고착되는 것에 생각을 밝혔다.

4월 16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예은의 긴 무명 생활, "이미지 고착이라도 되고 싶었어요"'라는 제목으로 예능 '대환장 기안장' 클립 영상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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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뉴스엔DB)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지예은이 '예능캐' 이미지가 고착되는 것에 생각을 밝혔다.

4월 16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예은의 긴 무명 생활, "이미지 고착이라도 되고 싶었어요"'라는 제목으로 예능 '대환장 기안장' 클립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지예은은 한 숙박객과 이야기를 나눴고, "코미디 연기로 확 이슈가 됐는데 그걸로 이미지 고착화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냐"는 질문을 받고 "저는 웃기고 싶었다. 남들이 저 보고 웃는 게 너무 좋더라. 그래서 나는 꼭 코미디 연기를 해야지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지예은은 "저는 무명 생활이 좀 길었다. 그래서 이미지 고착이라도 되고 싶었다"면서 "저도 진짜 제가 되게 밝은 사람인데 한때 진짜 진짜 어두웠다. 너무 힘들었다. 힘든 일은 몰아서 오더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낭만이 가득한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와 서포트 멤버 방탄소년단 진, 배우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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