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강성연, 여배우가 학부모 참관 수업에 가면 생기는 일 "아직도 다리 후들거려"

김수현 2025. 4. 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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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이 자녀 학부모 참관 수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어 "엄마 몸은 하나고, 너희들의 순간을 놓치기 싫어서 엄마 정말 열심히 뛰어댕겼다!"라며 학부모 참관 수업을 다녀온 후 소감을 전했다.

강성연은 "아직도 다리가 후들거리지만~ 아파서 못 갈 줄 알았던 공개수업 건강하고 기쁘게 잘 다녀와서 얼마나 감사한지! 너희들의 눈부신 초등학교 3,4학년의 시절을 뜨겁게 응원한다"라 했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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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강성연이 자녀 학부모 참관 수업에 직접 참여했다.

17일 강성연은 "올해도 어김없이, 다른 학년/같은 시간이였던 학부모 참관 수업!

5분 간격으로 3,4층을 오르락내리락"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엄마 몸은 하나고, 너희들의 순간을 놓치기 싫어서 엄마… 정말 열심히 뛰어댕겼다!"라며 학부모 참관 수업을 다녀온 후 소감을 전했다.

강성연은 "아직도 다리가 후들거리지만~ 아파서 못 갈 줄 알았던 공개수업 건강하고 기쁘게 잘 다녀와서 얼마나 감사한지! 너희들의 눈부신 초등학교 3,4학년의 시절을 뜨겁게 응원한다"라 했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하지만 강성연은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이혼해 충격을 안겼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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